가수 진성 나이 고향 부인 용미숙

=안동역에서 진성 나이 프로필=

 

인기 트로트 가수 진성의 본명은 '진성철'. 나이는 1960년 8월 6일 61세. 고향 전라북도 부안군. 종교 불고. 1997년 데뷔. 종교 불교. 소속사 - 우리엔터테인먼트. 인기곡 - 님의 등불,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고향, 보릿고개, 가지마, 잊을수 없는 영아.

 

 

 

2008년에 <안동역에서>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발표 당시에는 그다지 인기를 못 끌다가 2012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됨. 원래 나와 있던 노래를 정경천이 새로 편곡했는데, 그게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반지하를 탈출할 수 있었다고 말함. 결국에 이 노래 하나로 안동역 앞에 노래비까지 생길 정도로 전성기가 찾아옴.

 

 

 

아내 용미숙과는 11년 전에 결혼하였고, 아내를 향한 무한한 사랑으로 재산 분할을 아내8 진성2로 나누었음. 아내와의 첫 만남은 진성이 다니던 식당의 사장님 친구. 2016년 12월 29일. 림프종 진단을 받았고, 투병을 시작. 그러다가 2017년 5월에 아침마당에도 나오고 이어 8월에는 우리말 겨루기와 가요무대, 전국 톱 텐 가요쇼에도 나왔으며 이어 동년 가을엔 전국노래자랑에도 초대가수로 모습을 드러냄. 다행히도 호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