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나이 몸무게 키 아내 이은비 직업 <캔 배기성>

 

가수 배기성의 결혼, 나이, 키, 데뷔에 대해 알아보기.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배기성은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노을진 바다>라는 노래로 은상을 수상하고, 그 이후 솔로 앨범 2개가 연이어 실패하면서 무려 7년 동안 미사리에서 노래를 해왔다고. 하지만, 긴 무명 생활에도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힘.

 

이종원과 함께 2인조 남성 듀오 '캔'으로 유명해지게 되었고, 캔으로서 활동하는 것과는 별개로 개인 활동을 하기도 하며 음반도 캔 음반과 개인 음반을 별도로 내고 있음.

 

 

 

'내 생에 봄날은' 이라는 곡이 드라마 피아노에 삽입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가요 차트에서 1위까지 차지하는 등 전성기를 맞음.

 

이 노래 가사 중 배기성이 담당하는 비겁하다 욕하지마라는 소절이 무척 인상적이어서, 일찍이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애드립에도 활용되었고 이후에도 배기성이 <SNL 코리아> 등 예능프로에 나왔다 하면 이 부분을 부르며 들어가는 장면이 많아 인기를 얻음.

 

 

배기성의 나이는 1972년 4월 26일 50세. 키 174cm. 몸무게 86kg. 고향 부산. 학력 동례예원고, 부산경상대학 방송연예과 졸업. 종교 불교. 소속사 - 감성 엔터테인먼트.

 

 

 

아내 이은비와는 2017년 11월에 결혼 나이 차이는 무려 아내가 12살 어린 38세. 직업은 쇼호스트 출신으로 강사로도 활동함.

 

길을 걷다 뒤쳐진 아내를 보았는데 길가에 쓰레기를 줍는 모습과 품성을 보고 반하여 결혼을 결심했다고.

 

 

 

 

 

원래 현명하고 정신적으로 저의 리더가 되어 줄 친구가 이상형이었다. 여자 친구가 딱 그랬다.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한 배기성은 "이번 공연의 기획, 의상, 헤어 등 모든 것을 다 내가 준비해서 너무 힘들었다. 스타일리스트의 소중함, 스태프의 소중함, 기획의 소중함을 이번에 절실히 느꼈다"고 밝혔다. 난 그냥 음악을 하는 사람일 뿐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비쳐지는 이미지도 무시할 수 없지만 어릴 적부터 외모를 꾸미는 것보다 노래 실력을 갈고 다듬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