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영 나이 고향 키 학력(대학교)
    흥미 2020. 11. 7.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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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홍진영 나이 키 프로필

     

    대세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고향은 광주 광역시. 나이는 1985년 8월 9일 36세. 키 165cm. 혈액형 A형. 몸무게 55kg. 종교는 불교. 학력은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석사, 학사 박위는 반납 의사를 밝힘.

     

     

     

    2007년에 4인조 걸그룹 '스완'의 멤버로 데뷔.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라는 노래를 발표했지만 두 달 만에 소속사가 파산. 그 뒤 애프터스쿨에 합류하지 않겠냐는 제의가 있었는데 그룹 준비하다가 2번이나 망한 트라우마 때문에 거절하였다고 함. 2009년에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들어가서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 현재 소속사는 아이엠에이치 엔터테인먼트(홍진영 1인 기획사).

     

     

    트로트 가수 중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지도가 높음. 트로트가 젊은층에서는 인기가 낮은 장르인데 홍진영은 젊은층에게서도 호응이 많은 몇 안 되는 트로트 가수. 물론 노래를 못 불러서는 아예 활동이 불가능한 트로트라는 장르 특성상, 가창력도 나쁘지 않은 편. 2010년에 열린 MBC 가요대제전에서 김현정의 '멍'을 소화하였으며,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였을 무렵에는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을 안정적으로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음.

     

    홍진영 본인은 미국에 컨트리 뮤직, 일본에 엔카가 있는 것처럼 트로트는 한국의 음악이며 저급한 문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트로트가 하대되고 있는 현실의 시선이 안타깝다고 밝힘. 하지만 자신이 열심히 활동해서 대중의 시선을 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 내사랑, 산다는 건, 부기맨, 엄지 척, 따르릉, 잘가라, 오늘 밤에

     

    @수상: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우수가수상,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트로트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트로트가수상, S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금융의 날 기념식 국무총리 표창, 멜론 뮤직 어워드 트로트 부문 뮤직스타일상 

     

     

     

    행사 라인업에 홍진영이 있는 경우, 아침부터 기다리는 나이 어린 팬들도 상당수 있는 편이라 여느 아이돌 못지 않으며 굳이 팬이 아니라해도 센스있는 멘트와 흥겨운 무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장에서 젊은 사람들의 떼창도 볼 수 있음. 심지어 예정되지 않은 개인기까지 선 보일 정도로 적극적인지라 행사에 등장하면 나이대에 상관없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드는 일등공신. 가끔 무대에서 일어나는 음향 또는 영상 사고에도 의연히 재치와 흥으로 응대하고 때로 무반주로 곡을 소화하는 능력도 보여줌.

     

     

     

     

    또한 '사랑의 밧데리'라는 제목과 가사를 처음 받았을 때 "너무 유치해서 펑펑 울었다. 밧데리는 뭐고, 채워주긴 뭘 채워주나 싶어 저조한 기분으로 녹음했다. 녹음이 끝난 후에야 좋은 노래라는 걸 알게 됐다"며 트로트 가수 데뷔에 얽힌 비화도 밝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프로그램 포맷을 들었을 때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다"며 "실시간으로 반응을 볼 수 있고, 대중들에게 한 발자국 다가가서 소통하는 게 꿈이라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진영은 빈대떡을 먹던 중 언니에게 "그런데 아까 입맛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홍선영은 "녹두가 입맛을 돋우는 효능이 있다"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 따뜻한 봄이잖아요. 봄 날씨에 잘 어울리는 경쾌하고 발랄한 곡이에요. 이전의 곡들과는 완전히 다를 거예요.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까지 다 바꿔 좀 더 어려지는 느낌이랄까요. 또 노래가 중독성이 강해요. 멜로디도 쉽고요. 특히 안무가 잘 나왔어요. 여태까지 제 노래의 안무라면 율동 수준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좀 더 발전된 형태예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윙크’를 잘하기 위해 “몇 시간동안 윙크 연습만 했다”고 말했고, 놀라는 강성태에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이 카메라를 향해 연신 윙크를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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