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길거리 캐스팅 되어 뮤직비디오에 2002년 첫 출연 하면서 데뷔하였고, 단역과 조연을 오가다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녀의 꼼꼼한 성격을 볼 수 있는 면이 촬영 할 때 NG가 거의 없는 편이라고 합니다.
MBC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제작 발표회에서 함께 출현한 송승헌과 손나은이 서지혜에 대하여 NG를 잘 내지 않는다고 증언할 정도였죠.
'질투의 화신' 메이킹에서도 감독 박신우가 촬영을 마친 후 서지혜에게 대본 한번 안 틀린다며 감탄하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서지혜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이고, 현재 미혼입니다.
키는 프로필상으로 170cm, 혈액형은 A형,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했습니다.
소속사는 '이음해시태그'로 생소한 느낌인데 배우 전지현, 김소현, 김설현이 함께 소속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무려 1500: 1이라는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여고괴담 4 - 목소리' 주인공 강선민 역에 발탁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영화에서 모종의 사건으로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선민의 유약하고 예민한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입니다.
날렵하고 잘생긴 외모와 신인 시절 서지혜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데뷔작이기도 하죠.^^
그녀의 심성을 알 수가 있는 부분이 매니저의 암투병 사실에 치료 비용을 몰래 부담했다고 합니다.
이를 나중에 안 매니저가 고마워 알리게 되었다고 하죠.
+출연 주요 드라마 작품
올인
폭풍속으로
신돈
김수로
질투의 화신
흑기사
사랑의 불시착
Dr. 브레인
아다마스
빨간 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