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나이 학력 재산 고향

양향자 의원 나이 프로필

 

삼성그룹의 인문계 고졸 임원의 신화인 양향자 의원은 제21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 을에 당선되며 초선의원이 되었습니다. 고향은 전남 화순군. 나이는 1967년 4월 4일 54세. 재산 약 40억여 원.

 

 

 

광주여상을 졸업한 후 1985년 11월. 삼성전자 기흥연구소에 입사해서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일을 시작. 그 당시 그녀는 주산, 부기 (장부기입), 타자 밖에 할 줄 몰랐다고 함. 그렇다 보니 커피 타고 책상 닦고 복사하기, 반복적으로 반도체 회로를 보고 그대로 따라 그리기 정도의 잡일을 함. 입사 후 계속 연구보조원으로 지내다가 1993년 1월 SRAM 설계팀 책임연구원으로 승진. 2007년에는 DRAM설계팀 수석연구원으로 승진하였으며, 2011년에는 플래시설계팀 수석연구원 및 부장으로 배치. 2014년에는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 상무로 승진.

 

 

 

2016년 1월 1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더불어민주당 입당 인사에서 "학벌의 유리천장, 여성의 유리천장, 출신의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모든 걸 다 바쳐 노력했지만, 청년들에게 '나처럼 노력하면 된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 오늘 열심히 살면 정당한 대가와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스펙은 결론이 아니라 자부심이 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가 직장맘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독해지거나 하나를 포기하라'는 것 말고는 없었다. 출산이 출세를 막고, 육아가 경력 단절로 바로 이어지는 구조를 바꿀 책임이 정치에게 있다."고 강조.

 

2020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인 '광주 서구 을'에 출마하여 당선. 당시 민생당 천정배 후보를 이겨 화제가 됨.

 

 

학력-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한국디지털대학교 인문학과 학사 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 졸업.

 

약력-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 전국여성위원장, 최고위원. 인사혁신처 산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 제21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