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이유영 나이 학교 키
    흥미 2020. 10. 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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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유영 나이

     

    이유영의 나이는 1989년 12월 8일 32세. 서울 출생. 키 168cm. 혈액형 O형. 몸무게 48kg. 2012년 데뷔. 소속사 - 에이스팩토리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바로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미용실에서 미용사 보조 일을 하다가, 22살이 되던 해인 2010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 때문에 같은 10학번인 배우 김고은, 박소담과는 동기.

     

     

     

    재학 중이던 2014년 5월에 조근현 감독의 저예산 예술 영화인 '봄'에 출연. 그녀는 1960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이 영화에서 정숙(김서형)에게 돈을 받고 정숙의 남편이자 불치병에 걸려 실의에 빠진 조각가 준구(박용우)의 모델이 되는 가난한 시골 여자 '민경'을 연기했다. 이 작품으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

     

    눈동자가 굉장히 선명한 갈색빛을 띠며, 눈으로 연기해야 하는 부분에서 이런 신체의 특징이 배우의 연기와 버무려짐. 역시 갈색 눈이 특징인 배우 고아라가 노란 빛을 띠는 브라운 계열 단색이데 비해, 회색, 녹색이 섞인 갈색이라 더욱 인상이 독특하고 한국 사람 중에는 매우 드문 눈 색깔.

     

     

     

    2017년 10월 30일. 17살 연상 자신의 연인인 김주혁이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앞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여 당시 부산에서 SBS 런닝맨을 촬영 중이었는데, 녹화 현장에서 비보를 듣고 촬영이 중단. 촬영 중단 후 서울로 급히 올라온 후 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믿지 못하고 재차 확인하면서 슬픔과 충격 속에서 차태현 등과 함께 김주혁의 빈소를 지킨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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