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리 나이 학력 키 결혼 남편 직업?
    흥미 2020. 10.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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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유리 프로필 키

     

    연기자 이유리는 1980년 1월 28일 41세. 키 162cm. 혈액형 A형. 몸무게 43kg. 서울 응암동 출생. 학력 계원조형예술대학교 매체예술학과 졸업. 소속사 더준엔터테인먼트.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악녀 연민정 역을 맡게 되는데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4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이후 활발한 연기 활동과 자신만의 캐릭터 구축으로 커리어를 쌓은 대기만성형 배우.

     

     

     

    독립영화 또는 단막극 등에서 조단역으로 연기경력을 쌓아오다가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이자 많은 정상급 배우들을 배출해 낸 2001년 학교 시리즈의 '학교 4'에서 미대 입시생 '박서원'으로 정식 데뷔. 극 중 이유리는 삐죽삐죽 솟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대변되는 반항적이고 강한 이미지와 출연자 중 가장 돋보이는 연기를 펼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림. 그녀는 조연에서 주연급으로 발돋움 하면서 당시 23살의 나이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음.

     

     

    주요 활동: 분신사바, 소리꾼, 명성황후, 학교4, 러빙유, 노란 손수건, 사랑과 야망,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 뿔났다, 내 딸 꽃님이, 왔다! 장보리, 아버지가 이상해, 거짓말의 거짓말, 숨바꼭질, 천상의 약속, 슈퍼대디 열, 명랑 해결단, 세상을 바꾸는 퀴즈, 싱글 와이프

     

     

     

    2010년 9월 6일. 띠동갑 연상의 당시 전도사였던 조계현씨와 결혼. 아직 자녀는 없음. 이후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열 군소 교단 소속 목사가 되었음.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도 이유리가 다니던 교회의 담임 목사가 바로 남편의 어머니여서 만나게 된 것이라고. 남편이 없었다면 연예계를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남편이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함.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아침마다 남편에게 꼬박꼬박 아침을 차려주기도 한다고. 목회자의 사모는 삶의 운신에 제약이 많이 생기는 편인데, 남편이 연예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함.

     

     

     

     

     

    두 사람의 말이 하나씩 더해지면서 마치 ‘셀프 늪지대’에 빠지는 듯한 모습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유리는 “대상 탈 것이라고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기대하지 않는다. 제가 오늘 입은 드레스는 대상용 드레스가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편스토랑'에서 보여준 독특한 레시피에 대해 "내가 호기심 천국이다. 새로운 맛을 탐험하는거다"고 말했다. 자극적인 전개로 막장 논란에 시달렸음에도 이유리의 변화무쌍한 연기에 점차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악녀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표정 연기 등으로 보여 준 연민정 캐릭터에 대해서는 ‘악녀 연기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의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또한 ‘여배우로서는 이른 결혼 후 변한 것’에 대한 질문에서 ’안정감’이라고 대답했다. 인생과 일 모두에 집중할 수 있고 내성적인 성격도 점차 외향적으로 변했다는 것. 이날 그는 실제 키와 프로필 상 키의 차이를 알리기도 했다. 이유리는 "165cm으로 돼있는 프로필은 전혀 아니고 162cm이다. 최강희와 키를 쟀는데 언니가 163cm, 제가 162cm였다"고 알렸다. 늘 하이힐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선 "다리가 조금 짧아서 하이힐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해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아울러 “귀여운 피규어와 프라 모델을 모으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면서 “지금은 친정에 있어 아쉽게 보여주진 못했지만, 조만간 물건들을 들고 와 선반장을 아기자기하게 꾸밀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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