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수석 이진복 프로필-종교-나이-재산 전 국회의원

이진복 정무수석비서관 프로필

이진복은 현재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이며 주로 하는 일은 행정부와 국회 간에 교섭을 하면서 조율을 하는 중요 직책입니다.

그러기에, 여야 간에 두루두루 친화력이 있는 인물이 일반적으로 임명됩니다.

나이를 보면 1957년 10월 18일생 66세이고 부산 연산동이 고향입니다. 학력은 동아대 지방자치학 석사 졸업이며, 종교는 불교, 재산 공개액은 약 13억입니다.

2002년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박용관 전 국회의장이 동래구청장 출마를 권했으며 아내가 "집을 팔아서라도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좋겠다"라고 용기를 북돋아준 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용관 전 의장의 권유에 의해 결심한 그는 치열한 당내 경선을 거쳐 후보 자격을 얻습니다. 결국에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서 부산 동래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에 성공했습니다.


정치적 환경 때문에 당내에서 입지가 밀렸고 그리하여 객원연구원 신분으로 일본 동지사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구활동에 매진했습니다.

그러다가,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일본에서 귀국한 그는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부산 동래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후 이곳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습니다.

의원 시절에 의정 활동을 모범이 된 인물 중의 한 명이며 실제로 많은 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일화로는 보험회사들로 하여금 '실손 의료보험' 중복 가입자들에게 보험료를 환불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실손 의료보험은 중복가입을 하면 보험금을 이중으로 받을 수 없었는데...

보험회사들이 소비자에게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서  상당수 일반 국민들이 보험료를 중복으로 부담하고 있었는데 이를 바로 잡았습니다.

이력들

부산 동래구청장

이명박 대통령 후보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시민사회본부 부본부장

한나라당 부대표

제19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제20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미래통합당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