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서초구청장 나이 프로필 고향 재산 남편 남영찬

조은희 프로필 나이 학력

 

서울 시장 후보에 도전하는 서초구청장 조은희는 이념적이기보다는 실용주의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여성 최초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10여 년의 서울시 행정경험과 전국으로 확산된 행정 정책들을 앞세움.

 

대결에서 원칙 없는 여성가산점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음. 조은희는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남성과 여성을 떠나 서울시민의 편안한 삶과 서울시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인물을 선출하는 선거"라면서, "남성의 시장도 아니고 여성의 시장도 아니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실력과 비전으로 당당히 경쟁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힘.

 

 

 

조은희의 나이는 1961년 5월 20일 61세. 고향은 경상북도 청송군. 경북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학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석사), 단국대학교 행정학(박사). 종교 개신교. 재산 신고액은 약 37억 6천만원.

 

@약력

경향신문과 영남일보 기자 출신

우먼타임스 편집 국장

대통령비서실 문화관광비서관

서울특별시청 여성가족정책관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부회장

제13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2014년, 2018년에 치룬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의 당적으로 서울시 서초구청장에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한 케이스.

 

주요 업적으로는 모자보건지소(최초의 임산부 영유화 특화시설), 스마트시니어 사업, 활주로형 횡단보도, 반려동물 정책, 서리풀 원두막 트리(대형 그늘막).

 

 

스타정치인이나 이슈메이커를 좋아하는 한국 정치지형에서 드물게 일 잘하는 것 하나로 정치적 입지를 다졌음. 게다가, 중앙정치와도 거리가 멀고 인지도나 드러내기 어려운 기초자치단체장에서 성장한 것이라 대단히 입지전적이라고 볼 수 있다는 평가.

 

그의 배우자는 1958년생(64세) 남영찬. 신일고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제26회 사법시험 합격. 법무법인 클라스의 대표 변호사.

 

@남영찬 주요 약력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장판사, 주거환경연합 법률자문단장, 예금보험공사등 법률고문

 

국방부 군책임운영기관 운영위원회 위원, 새만금개발청 자문위원, SK텔레콤(주) CR&L총괄 부사장, 한국지적재산권 법제연구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