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프로필 나이 학력 병역 키 딸 윤세인 김부겸 사위 최민석

김부겸 전 의원 프로필에 대해 간략히.

 

 

김부겸의 고향은 경상북도 상주. 나이는 1958년생 64세. 키 171cm. 학력은  대구중학교,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였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외교안보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고 행정안전부장관까지 돼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춘 거물이 된 후에는,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의 롤모델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음. 김부겸의 군대는 수형 생활로 인한 면제 판정. 아내 이유미 씨와는 1957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3녀를 두고 있음.

 

 

 

 

 

1988년 한겨레민주당에 입당하여 정치 활동을 시작.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합민주당과 신한국당이 합당하여 창당한 한나라당 소속이 되었음. 대학교 선배이자 멘토였던 제정구 의원이 사망하자, 그의 지역구인 경기도 군포시로 지역구를 옮겼고,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국회 입성에 성공.

 

 

민주당 소속으로 대구광역시에 출마한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점으로 인해 지역주의 타파의 아이콘으로 불리움. 총 4선 의원 출신으로 경기도 군포시(16,17,18대)와 대구 수성구 갑(20대)에서 당선. 국회의원 시절 대표로 발의한 법안에는 지역인재채용 의무화 법안, 예산 결산 심의 의결 앞당기는 법안 발의.

 

 

 

 

 

@김부겸 주요 약력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집행위원,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간사, 민주당 부대변인, 한나라당 군포시 지구당 위원장,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제18대 국회 저출산고령화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최고위원, 행정안전부 장관, 더불어 민주당 수성갑 지역위원장 겸 상무위원,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선거 유세를 도우며 주목을 받은 김부겸의 둘째 딸은 배우 윤세인(본명 김지수). 나이는 1987년생 35세. 성균관대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하였으며 드라마 '아들녀석들', '폼나게 살거야', '잘 키운 딸 하나' 출연.

 

 

윤세인의 남편이자 김부겸 의원의 사위가 영풍그룹의 공동 창업 가문 두 곳 중 한 곳인 최씨 집안 사람인데, 고려아연 최창근 회장의 아들 최민석. 따라서 최창근 회장과 김부겸은 서로 사돈 관계인 셈. 고려아연은 1974년도에 설립하였고 상장 대기업으로 대한민국 대표 비철금속 회사 중의 한 곳. 영풍그룹의 핵심회사.

 

 

 

 

 

 

아버지 김부겸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보고싶다 김부겸' 다섯 글자 토크 콘서트에서 "사귀남 있나"라는 시민들의 질문에 "있다"라고 답하며 자연스럽게 남자친구가 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남자친구는 사업을 하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윤세인보다 연상이다. 이 관계자는 "두사람이 편하게 잘 만나고 있다"라며 "아직 결혼을 얘기하기는 이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25일에도 페이스북에 “공수처가 있다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모 검사장과 기자 간의 ‘검언유착’ 사건은 즉각 진실을 규명할 수 있다”며 “민주당은 공수처 출범의 구체적 시간표를 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안 발의에는 새누리당 나경원, 더민주 이상민 의원 등이 참여하고, 국민의당과 정의당에서도 동참할 예정이라고 김 의원은 전했다. ‘청년 주거 안정 법안 시리즈’는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구성됐다. 장관후보로 지명되자 국회 의원회관에서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께서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뜻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풀뿌리 민주주의 확대, 투명한 봉사행정의 정착 등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것들을 확고하게 제도화한 장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