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키 나이 프로필 고향 강원도.

안혜경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43세. 키 165cm. 몸무게 54kg. 혈액형 A형. 고향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용전리. 현재 미혼.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하여 주목을 많이 받았으며, 이후에 연기자로 완전히 전향. 안혜경의 소속사는 퍼플 엔터테인먼트.

 

 

-안혜경 학력

 

평창초등학교

 

용전중학교

 

원주여자고등학교

 

강릉대학교 원예조경학과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

 

 

 

-출연 작품(드라마, 영화)

천하무적 이평강, 진짜 진짜 좋아해, 오작교 형제들, 바람 불어 좋은 날, 학교 2013, 환상거탑, 아름다운 그대에게, 신사의 품격, 리턴, 안투라지, 굿 와이프, 아이 러브 이태리, 위대한 조강지처, 키친, 공수도

 

 

 

 

 

박준규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안혜경에 대해 "나대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조용히만 있지도 않는다"고 운을 뗐다. 이상형에 대해 "꽃미남보다는 상남자가 좋다. 약간 체격이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외모는 내 눈에 마음에 들면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종영한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미녀 변호사 오은영 역으로 열연했다. 또 평창 홍보대사로 위촉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는 이어 "연극하는 사람 배고프단 얘기 이제 느낄 수 있다. 무대 설치부터 공연 홍보까지 자체 해결한다. 힘든데 보람 있다"며 "투잡 안 하면 못 살다. 나도 아르바이트 한다. 모든 단원들이 틈틈이 아르바이트 한다"며 생활고를 토로했다.

사실 모든 분들이 나를 좋아할 수만은 없다. 싫어하는 분도 있을테고 좋아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악플의 경우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를 "일에 쪼들리고 상황에 쪼들렸다. 바닥으로 꺼지는 느낌을 처음 경험했다"고 표현했다. 그때 만난 것이 연극 '가족입니다'였다. 그는 연극에 '올인'했고, 덕분에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남았다. 이어 "기상캐스터로 정점을 찍었지만 그 타이틀을 버렸을 때 그 정점에서 시작할 줄 알았다. 배우로 시작했을 땐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였더라"라며 배우로서 고충을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