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인아 나이 몸무게 키 고향 드라마?
    흥미 2021. 1. 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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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설인아 프로필 키 나이-

     

    배우 설인아는 주말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철종의 첫사랑 조화진 역으로 출연하여 열연 중이며 2015년에 데뷔. 본명은 방예린. 고향은 경기도 수원. 설인아의 나이는 1996년생 26세. 키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중학교 2학년 때 아이돌 연습생으로 연예기획사에 입사. 원래 배우를 꿈꿨으나, 가수가 되고 나서 배우에 도전하는 것이 더 빠른 길일 수 있다는 회사 측 조언에 기인한 것이며 본인도 역시 가수가 연기를 할 수도 있고 배우가 노래를 할 수도 있다고 믿음. 그러나, 이런 저런 내부 사정과 엄격한 관리 규율 등으로 인해 고3이 되었을 때에는 모두가 떠나고 회사에 홀로 남아 있게 되었다고... 이후 입시 준비를 하여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입학하게 됨.

     

     

     

     

    데뷔 초 신인 배우 시절 오디션을 정말 많이 보러 다녔다고 함. 그 당시에는 스타일리스트도 없고 숍 가기도 돈이 아까워 직접 헤어 메이크업도 하며 항상 의상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고. 그러다가 털털한 캐릭터 컨셉의 오디션이 들어오자 그때 한창 유행이던 청청 패션을 입고 봤지만 주변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 오디션을 망치게 됨. 오디션이 끝나고 인사를 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청청은 왜 입은 거야?" "자기가 무슨 이효리인 줄 아나 봐" 등 일부러 들으라는 듯이 비난을 했으며 나가는 문고리를 잡으며 손을 바들바들 떨었다고 과거 일화를 밝힘.

     

    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극중 신디의 고등학생 안티팬으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 2018년에는 KBS 1TV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여주인공 강하늬 역을 맡아 중장년층에게 인지도를 크게 높였음.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지만 외적, 연기력 면에서 선역보다는 악역이 어울린다는 평을 받기도. 2019년 9월 28일부터 2020년 3월 22일까지 KBS 2TV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8년차 공시생인 여주인공 김청아 역을 맡아 주말드라마에 첫 출연을 성공적으로 보여줌.

     

     

     

    인상만 보면 차도녀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연애고자라고 본인이 언급했는데, 서울예대 1학년 재학시절 같은 과 선배와 캠퍼스 커플이었는데 어느 날 남자친구의 SNS에 다른여자와 찍은 사진이 있는데다가 핸드폰에 꽃돼지라는 애칭까지 있어 남자친구를 의심했지만 그때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해 계속 만났다고... 하지만, 결국 들켜 헤어졌다고 함. 그래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씁쓸해하였음.

     

    설인아의 실제 성격은 낙천적이고 털털하다고 함.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개그 욕심을 부리기도 한다고. 취미 생활로는 게임을 좋아해 오버워치에 빠져 2주 동안 게임만 한 적이 있다고 함. 오버워치에 빠져 반려견 배변을 도움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계속 게임을 하며 밥 먹을 시간이 아까워 중국집에 전화해 1주문 2끼를 하여 점심에는 짜장면 탕수육 저녁에는 짬뽕 탕수육을 먹으면서 게임을 했다고 말했음.

     

     

     

     

     

    @설인아 출연 영화-드라마

    눈을 감다, 옥중화, 프로듀사, 힘쎈여자 도봉순, 내일도 맑음, 학교 2017,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청춘기록

     

     

    @수상 기록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신인상

     

     

     

     

     

     

    그는 주변의 무용과 친구들에게 무용의 기초를 배우고, 연습생 시절 배웠던 힙합을 바탕으로 혼자 창작 무용을 만들어 서울예대 연기과 실기 면접에서 합격 통보를 받게 된다. 설인아는 “대학을 꼭 가고 싶었는데 너무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인터뷰에서 “몸매 비율이 좋은 편은 아닌데 기자님들이 잘 찍어주신 덕분”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과거 아이돌 그룹을 준비했다는 설인아는 한림예고를 다녔을 때 무용과에 친한 친구들이 있었다. 댄스학원을 소개받았는데 그곳에서 청하를 만났다. 지금도 너무 예쁘게 생기지 않았나.
    김혜수 선배님이 제 롤모델이에요. 노련하고 고혹적이고 또 자기만의 색이 있으시잖아요. 연기할 때마다 매력이 달라지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은 ‘도둑들’이죠. 고민을 가져온 분들에 많은 조언을 과연 잘 해드렸나 생각도 들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서 감사하다.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어제 한 번 더 ‘안녕하세요’ 촬영을 했는데 이렇게 또 초대 됐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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