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진 나이 프로필 키 고향 아내 희자매 김효선
    흥미 2020. 12. 29.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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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벌로 유명한 강진(본명 강옥원)은 1975년에 언더그라운드로 데뷔하였고, 1986년부터 트로트 가수 생활을 시작함. 나이는 1956년생 65세. 키 180cm. 고향 전라남도 영암군. 소속사 하랑미디어그룹.

     

    오랜 기간 무명 시절을 보내다가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땡벌을 불러 노래가 대박 히트를 치면서 전성기를 보내게 됨.

     

     

     

    @히트곡

    땡벌, 이별의 신호등, 삼각관계, 못 잊을 건 정, 연하의 남자, 막걸리 한잔, 달도 밝은데

     

    @수상 기록

    한국인기연예대상 전통가수상,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발전공로 우정상,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 7대가수상, 한일문화대상

     

     

     

    강진의 아내는 가수 희자매 출신인 김효선. 1986년에 결혼하였으며 당시 무명이었던 강진의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 내조를 잘함. 

     

     

     

     

     

    유명 가수하고 무대를 섰는데 그 가수는 박수가 우레와 같이 나오는데 나는 아무리 올라가서 열심히 불러도 그 가수의 박수소리가 반도 안 나오더라. “뮤직뱅크는 프로그램 특성상 순위가 사전에 공개되지 않았고, 설마 내가 1위를 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그래서 몰래 빠져나갈 계획을 세웠다”며, “만일 당시 그냥 행사장으로 갔었다면 큰 방송사고로 이어질 뻔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후 빅뱅의 승리,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 이승기, 컬 투 등 수많은 대중스타들이 '땡벌'을 부르며 별다른 홍보없이도 사랑받게 됐다. 그는 "어디 나가면 나 못 알아보고 강진 씨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 그럼 너무 좋다. 나를 알아본다고 해서 좋을 건 없다, 그때 참 좋다. 기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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