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기주 나이 학력 직업. 진기주 키?
    흥미 2020. 11. 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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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진기주-

     

    배우 진기주의 나이는 1989년 1월 26일 32세. 키 171cm. 혈액형 B형. 몸무게 50kg. 소속사 - 에프엘이엔티. 학력은 춘천여고,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서울에서 태어나 강릉에서 잠시 살았다가 춘천에서 성장. 2014년. 2,600여 명의 경쟁을 뚫고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입상해 2015년.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서 박승현 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함.

     

     

     

    이미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다가... 본래 계속 연예계에서 활동하는게 꿈이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가 뒤늦게 빛을 본 케이스. 데뷔 전 삼성SDS 컨설턴트(삼성그룹공채 52기)와 G1 강원민방의 방송기자로 근무한 경력이 있음. 그래서 늦은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

     

     

    한국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김태리, 류준열과 합을 맞출 조연을 찾던 임순례 감독에 의해 발탁되어 영화배우로서도 열연. 2019년 7월 18일. 리틀 포레스트로 제24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

     

     

     

    @출연: 리틀 포레스트(영화), 두 번째 스무살, 퐁당퐁당 LOVE, 미스티, 이리와 안아줘, 한번 더 해피엔딩, 굿 와이프, 오! 삼광빌라!, 초면에 사랑합니다, 군주 - 가면의 주인,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일단은 좋고 아직도 신기해요. 주변 친구들도 신기해하고 저도 마찬가지에요. 아직은 어렵기도 해요. 진심을 담아 연기했고 진심으로 낙원의 마음을 느낀 것 같은데, 진심만으로 과연 되는 걸까 하는 의구심과 고민이 생겼거든요. 이제는 스킬이 필요한 건가라는 생각도요. 선배 배우들의 연기하는 모습은 물론, 연출들의 편집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고. 그는 “편집 과정을 알면 연기할 때 조금 더 영리할 수 있을 것 같다. 편집 소스를 만드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기자 생활은 부모님의 환영을 받지 못했다. 현직 기자생활을 하는 아빠는 진기주가 기자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
    대학 생활 내내 언론고시를 준비해 왔지만 진기주는 결국 부모님의 뜻에 따라 대기업에 취직했다. 약 2년 간의 직장인의 삶을 거쳤지만, 치열하고 힘들었다. 그런대로 나쁘지 않았지만 공허했다. 물론 너무 빨리 주연을 맡게 되면 그 다음 번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들기도 했어요. 회사에서도 부담스럽고 감당 못 할 것 같으면 다음 기회로 넘겨도 이해를 해주시겠다고 하셨죠. 저도 그 말을 듣고 나니까 성급하게 덥석 하는 것 보다는 한 템포 기다려 볼까하기도 했어요.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작품으로 꽉 채우고 싶다. 쉬지 않고 연기하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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