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장관 박보균 프로필, 나이, 약력, 고향, 기자 출신

-박보균 프로필-

윤석열 정부의 제53대 문화체육부장관으로 지명된 박보균은 서울 출신으로 경동고와 고려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나이는 1954년 1월 24일생으로 69세입니다.

1981년 중앙일보에 입사하였고, 사회부와 정치부에서 기자 경력을 쌓았으며, 승진을 거듭했음에도 2012년까지 대기자로 직접 기사를 썼습니다.

2014년 중앙일보 부사장 대우까지 승진한 뒤에 은퇴연령이 될 때까지 역임한 인물입니다.

청문회 불성실 자료 제출에 대해 정청래 의원의 비판에 대해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은 "후보자가 군더더기나 미사여구 없는 글만 써서 그런 거 같다"고 대신 변명해 주듯이 얘기했습니다.

후보자도 이에 동의하여 앞으로는 신경 쓰겠다고 했으나... 정청래 의원은 "길게 얘기하면 꼬리 잡히니까 말하기 꺼릴 땐 짧게 얘기하는 전법을 쓰고 있는데 그런다고 넘어가지 않는다"라고 일축하였습니다.

-박보균 주요 약력-

중앙일보 편집국 사회부 기자

중앙일보 편집국장

중앙일보 편집인 겸 제작총괄 상무

한국 신문방송 편집인 협회장

FTA국내대책위원회 민간위원

경찰대학교 발전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특별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