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장관 김현숙 프로필 나이 출신 대학 재산 남편 이덕청 직업

어쩌면 마지막 여성가족부의 장관이 될 수도 있는 자리에 윤석열 대통령은 김현숙을 지명했습니다.

5월 11일에 실시한 인사청문회에서 "여가부 폐지는 동의하지만, 그 기능과 권한은 이어나가야 한다. 여가부가 할 일을 통합하고 일원화할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 여성 정책을 폐지하지는 않는다."라고 답변하여 축소를 시사했습니다.

김현숙 후보 프로필

나이는 1966년생으로 57세, 고향은 충북 청주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재산은 약 24억, 종교는 가톨릭이며, 현재 정당은 없이 무소속입니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13번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정계에 진출했습니다.


2015년 8월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에 임명되어면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사임하였으며, 청와대에서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을 진두지휘하였습니다.

김현숙 후보 이력

1.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2.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3. 제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 비례 13번)

4.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5.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

6.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책특별보좌관

남편 이덕청 씨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자산운용본부장과 미국법인 상무를 지냈으며, 현재 오페스글로벌의 대표로 재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