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나이 소속사 키 프로필. 아버지 양보윤 (미스트롯2 진)

미스트롯2의 진 우승자 양지은 프로필, 나이, 남편 직업은?

 

2014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 29-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무형문화재 이수자인 양지은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하여 최종 1위를 하여 '진'의 자리에 오름.(선-홍지윤, 미-김다현)

 

나이는 1990년생 32세. 마미부로 참가한 주부로 자녀가 2명 있음. 남편의 직업은 치과의사라는 후문. 키는 164cm. 혈액형 O형. 고향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전남대학교 국악학과 졸업. 소속사는 리브랜딩.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권유를 받아 KBS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에 출전해 제주시 최우수상 및 전국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노래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함.

 

이후 주위에서 성악을 배울 것을 권유받았으나 가정 형편 상 판소리를 공부하게 되었다고.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호불호가 아주 덜한 반듯한 얼굴과 반듯한 이미지가 맞물려 상견례 프리패스상으로도 불림.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지만 이목구비가 진해 사진보다 영상에서 더욱 빛을 발휘하며 강아지상 혹은 사슴상으로 자주 언급.

 

내일은 미스트롯2 예선 때부터 꾸준히 외모로 언급 된 참가자 중 한 명으로 특히 결승전 1라운드 생방송 무보정 비주얼이 온라인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착하고 배려심 많은 언행으로 드라마 여주인공 같다는 평.

 

 

 

양지은은 출연 당시에 2010년, 아버지가 당뇨 합병증 판정을 받아 시한부 선고 판정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자신의 왼쪽 신장을 기증한 사실을 말함.

 

아버지는 북제주군 의회 의장을 지낸 양보윤으로 12년동안 군의원을 지냄.(용인대 유도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