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 프로필 나이 대학(학력)
    흥미 2021. 2. 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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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승윤 키 나이 프로필

     

    싱어게인에 30호로 등장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승윤의 나이는 1989년생 33세. 서울 출생. 환일고등학교와 배재대학교 공연영상학부 졸업. 아버지 이재철씨는 목사이자 출판사 '홍성사'의 설립자.

     

    2011년 대학가요제에 자작곡 '없을걸' 이라는 노래로 참가해 입선. 무대 시작 전에 자신이 하는 음악이 다른 사람에게도 필요한지 시험해보기 위해서 참가했다고 밝혔으며, 안 따라 하면 바보라고 자연스러운 호응 유도를 했다고. 아쉽게도 호불호가 강한 평점을 받는 바람에 입상은 하지 못함.

     

     

     

    기타는 중학생 때부터 시작했으며, 싱어게인 4회에서 본인이 언급하기를 '이정선의 기타교실'을 보며 한달 동안 독학했다고 한다. 기타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큰 형이 치는게 멋있어 보여서.

     

    탑가수가 되고 싶은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루고 싶어서 2020년부터는 사활을 걸었다고 함. 웹툰 '우바우'를 보면서 "그래도 약간의 성과는 필요해. 그게 나를 사랑할 최소한의 조건이야"라는 대사가 와닿았다고. 성과를 신경쓰지 않는 듯하지만, 적당히는 바라고 있는데 그것을 숨겼다고...

     

     

     

    싱어게인에 참가해 파이널에 진출한 이승윤은 '찐 무명조'로 참가하여 박진영의 허니, 신해철의 연극 속에서,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방탄소년단의 소우주를 선보임.

     

    이승윤 무대를 본 심사위원의 평가로는

     

    이선희: "(음색이 아닌) 음악 자체의 특색으로 장르를 개척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거든요. 10~20년 사이에 그런 장르의 음악을 여는 사람은 없었어요. 전 30호 님이 그런 장르의 음악을 열어가는 사람이 돼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전달해봅니다."

     

    유희열: "제가 매주 프로들의 무대를 보잖아요? 최근 몇 년간 본 무대 중에 최고예요. 이 곡을 어떻게 이렇게 해체하고, 자기 맘대로 조립을 했는데 이렇게 완성도 있게 완벽하게 해냈는지. 뮤지션들이 자기 색깔을 약간 희미하게 만들면서 잘되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데, 유일하게 그걸 해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이해리: "제가 봤던 싱어게인 무대 중에 가장 좋았던 무대가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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