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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소희 키 나이 성격 드라마

 

원더걸스의 전 멤버이자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안소희의 나이는 1992년생 30세. 키 163cm. 몸무게 43kg. 혈액형 AB형. 종교 불교. 학력은 창문여고를 다니다가 자퇴하고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SM 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에 지원했었고 연습생이 되진 못했으나, 꾸준히 SM에서 연락과 관리를 취하던 중에 당시 그를 캐스팅했던 SM 직원 이지영 씨가 JYP로 이적하며 함께 데려간 사례.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에서 소녀 역을 맡으며 배우로 먼저 데뷔.

 

 

 

원더걸스에서 팀내 포지션은 서브보컬. 하지만 사람들이 인식하는 포지션은 비주얼 담당과 센터. 실제로 데뷔 초기 JYP는 시험삼아 다양한 멤버 조합으로 방송을 했는데 2~3명씩 나갈 일이 있으면 소희는 꼭 끼어 있곤 했음. 실제로 모든 멤버들과 케미가 좋았음.

 

비율과 더불어 깔끔한 춤선 덕으로 원더걸스 멤버 중에서 선예와 번걸아가며 센터를 담당. 한국 앨범 커버에도 Irony, Tell Me, So Hot, Nobody, Be My Baby에서 가운데를 맡았으며 실질적 무대에서도 센터로 서는 모습이 다른 멤버에 비해 유독 많은 편.

 

소희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통통한 볼살과 키에 비해 늘씬한 비율, 소희만의 아웃사이더적인 분위기.

 

 

<출연작>

-영화

부산행, 뜨거운 것이 좋아, 싱글라이더, 리얼, 메모리즈, 달이 지는 밤, 아노와 호이가

 

-드라마

그분이오신다, 하트투하트, 안투라지, 미씽: 그들이 있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소희의 성격은 원더걸스 시절 사실 현아의 탈퇴 이전엔 현아와 태그팀으로 시도때도 없이 까불거리는 캐릭터. 그러나 힘든 연예계 생활과 함께 온 사춘기와 더불어 가장 친했던 친구의 탈퇴로 엄청난 마음고생을 겪었음. 다행히 동갑인 선미가 남아 있고 선미 이후에는 혜림이 함께 합류하면서 당시보단 나아짐. 다만, 그 뒤에도 밝은 캐릭터가 아닌 것으로 보아 본래 낯을 좀 가리거나 무덤덤한 성격으로 보임.

 

악플의 영향으로 방송에서는 더더욱 조심스럽고 신중한 모습을 보임.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마저 무표정으로 리액션도 없이 일관하는 경우도 있어 비판도 받기도... 근데 찾아보면 리액션이 작을 뿐 혼자 열심히 반응하고 있음. 최화정 개인기나 상큼한 영어인사, 어머나 등등 뭘 시켜도 빼지 않고 열심히 하지만 시크하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억울한 소리를 듣는 일도 종종 있는 편.